우버, 로봇 배송 스타트업 서브 지분 전량 매각…업계 '깜짝

우버는 로봇 배송 스타트업 서브 로보틱스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이는 규제 서류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서브 로보틱스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를 알게 되었다. 우버는 2022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서브의 보행 로봇을 우버 앱에 통합했지만, 올해 2분기부터 서브의 로봇 활용률 저하로 인해 배달량이 감소했고, 양사는 운영 모델에 대한 이견을 보이며 2027년 파트너십 갱신을 하지 않기로 했다.

AI 요약

우버(Uber)가 자율주행 배송 로봇 스타트업 서브 로보틱스(Serve Robotics)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서브 로보틱스는 2020년 우버가 2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 포스트메이츠(Postmates)의 로봇공학 부문에서 분사한 회사로, 우버는 2022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여러 시장에서 서브의 보도 배송 로봇 2,000대를 우버 앱에 연동해왔다. 그러나 최근 양사는 공동 자율주행 차량 운영 모델에 대한 이견을 보이며 협력 관계가 소원해졌고, 서브 로보틱스는 2027년 초 파트너십 계약 만료 시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포인트

  • 우버는 규제 당국 제출 서류를 통해 서브 로보틱스 지분 전량 매각 사실을 공개했으며, 서브 측도 공식 발표를 통해 이를 인지
  • 서브 로보틱스는 2025년부터 우버가 지분을 축소해왔으나 완전 매각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고 전함
  • 서브 로보틱스 CEO 알리 카샤니는 우버를 통한 배송량이 17분기 연속 성장 후 2분기에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밝힘
  • 같은 기간 다른 음식 배달 파트너를 통한 배송량은 한 분기 만에 약 50% 성장

향후 전망

  • 우버는 지난 수년간 30개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에 투자하거나 파트너십을 맺어왔으며, 서브와의 결별 후 다른 로봇 배송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
  • 서브 로보틱스는 우버 의존도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배송 파트너십 확대에 주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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