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런던 주행 테스트 개시, 영국 첫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가시화

알파벳의 웨이모가 2026년 상용 로보택시 출시를 목표로 런던 시내 100평방마일 구역에서 약 100대의 재규어 I-Pace 전기차를 투입해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2019년 옥스퍼드 스타트업 인수 이후 다져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며, 영국 정부의 규제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무인 주행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AI 요약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산하의 웨이모(Waymo)가 영국 런던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본격화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작년 10월 런던 진출 계획을 발표한 이후 수동 주행을 통한 맵핑 작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약 100대의 재규어 I-Pace 전기차를 투입해 자율주행 성능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런던 내 약 100평방마일에 달하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행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문 안전 요원이 운전석에 탑승합니다. 웨이모는 2019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스핀오프한 AI 스타트업 '레이턴트 로직'을 인수하며 영국 내 엔지니어링 허브를 구축하는 등 오랜 기간 현지화 전략을 준비해 왔습니다. 현재 영국 정부의 자율주행 시범 프로그램 규제가 최종 확정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규제 통과 시 2026년 내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공식 런칭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보는 웨이모가 미국을 넘어 유럽 전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테스트 규모: 런던 시내 약 100평방마일(약 259㎢) 구역에서 약 100대의 자율주행 재규어 I-Pace 차량을 운행함.
  • 상용화 목표: 영국 정부의 규제 최종안 확정 시, 2026년 내에 런던 최초의 상용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함.
  • 현지 기술 기반: 2019년 옥스퍼드대 출신 스타트업 '레이턴트 로직(Latent Logic)' 인수 및 옥스퍼드 엔지니어링 허브 설립을 통해 영국 도로의 복잡성을 학습해 옴.
  • 글로벌 인프라: 웨이모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00대 이상의 로보택시 함대를 운영 중이며, 런던 현지에도 다수의 AV 서비스 센터를 설립 중임.

주요 디테일

  • 현재 테스트 단계: 전문 안전 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자율주행 성능을 검증 중이며, 이는 무인 주행(Rider-only) 배포 전 단계인 '현지 뉘앙스 마스터' 과정임.
  • CEO 메시지: Dmitri Dolgov 웨이모 공동 CEO는 링크드인을 통해 "핵심 주행 AI가 영국 도로 환경에 매우 잘 적응(Generalizing)하고 있다"고 밝힘.
  • 기술적 특징: 모사 학습(Imitation Learning) 기술을 활용해 현실적인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을 구현하며 영국 특유의 좁고 복잡한 도로 환경에 대응함.
  • 협력 체계: 런던 현지 채용을 확대하고 응급 서비스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유럽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기반을 다지고 있음.
  • 서비스 전개 전략: 전형적인 웨이모의 전략에 따라 안전 요원 동승 테스트 → 직원 대상 무인 테스트 → 일반 대중 공개 순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임.

향후 전망

  • 규제 및 정책: 영국 정부의 자율주행 관련 법규 확정 속도에 따라 2026년 서비스 개시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임.
  • 유럽 확장: 런던을 유럽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아, 향후 다른 유럽 주요 도시로의 로보택시 서비스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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