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로보택시 공사 구간 주행 문제로 고속도로 운행 중단

웨이모(Waymo)가 고속도로 공사 구간에서의 주행 문제로 인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마이애미에서의 고속도로 로보택시 운행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이는 최근 침수 문제로 애틀랜타와 샌안토니오 운행을 중단한 데 이은 조치로, 2026년 말까지 주당 100만 회 유료 운행을 달성하겠다는 웨이모의 확장 계획에 일시적인 제동이 걸렸습니다.

AI 요약

구글 산하의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Waymo)가 고속도로 공사 구간(construction zones) 내 성능 개선을 위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마이애미에서의 고속도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웨이모는 지난 2025년 말 고속도로 주행 서비스를 시작하여 대도시 공항 연결 및 이동 시간 단축(베이 지역 기준 기존 45분~1시간 소요 구간의 단축) 등 큰 사업적 이점을 얻어왔으나, 최근 공사 현장의 장애물 인식에 기술적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2026년 5월 19일에는 웨이모 차량이 공사용 안전 콘을 치고 달아나며 경찰에 추격당하는 듯한 영상이 SNS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웨이모는 침수 및 가혹 기후 문제로 이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도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신형 지크르(Zeekr) 기반 로보택시 '오하이(Ojai)'의 출시 준비와 2026년 말 주당 100만 회 유료 주행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 목표를 추진하는 가운데 발표되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주요 4개 도시 고속도로 운행 중단: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마이애미에서 고속도로 주행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었으며 시내 도로(surface streets) 운행은 유지됩니다.
  • 안전 콘 충돌 사건: 2026년 5월 19일, X(구 트위터) 사용자 @Elliot_slade를 통해 웨이모 차량이 공사 구간의 콘을 치고 지나가며 경찰차의 추격을 받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 누적되는 지역적 서비스 중단: 홍수 문제로 인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는 수 주째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며, 최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도 차량이 침수 구역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해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 2026년 성장 목표: 웨이모는 이번 서비스 제한 조치 속에서도 2026년 말까지 전 세계 주당 100만 회의 유료 로보택시 운행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고속도로 운행의 비즈니스적 가치: 웨이모는 2025년 말 처음으로 고속도로 주행을 허용했습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펜실베이니아 반도 등지에서 약 45분~1시간 이상 소요되던 이동 시간을 극적으로 줄이고 공항 탑승객을 유치하는 핵심 경쟁력이었습니다.
  • 기상 악화 대응의 난제: 샌안토니오에서 침수 지역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리콜을 지난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인 해결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장기적인 서비스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차세대 하드웨어 테스트: 웨이모는 현재 중국 지리자동차 그룹 산하의 지크르(Zeekr)가 제작한 신형 로보택시 '오하이(Ojai)'를 테스트 중이며, 수개월 내에 이를 실제 서비스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향후 전망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조기 복귀: 웨이모는 공사 구간 인식을 개선하는 기술적 결과물을 즉각 소프트웨어에 통합 중이며 고속도로 운행을 '조만간(soon)'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안전 신뢰성 검증 시험대: 도로 위 공사 현장, 침수 지역 등 예외적 상황(Edge cases)에 대한 실시간 대처 능력이 완벽히 증명되기 전까지는 글로벌 대도시 확장 속도가 다소 조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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