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대체 아닌 보조"…수술실 들어온 피지컬 AI

피지컬 AI 기반 수술보조 로봇이 의료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뉴로메카는 수술기구 전달, 리트랙션 기술을 개발 중이며, 로엔서지컬은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상용화하고 개복 수술용 AI 보조 로봇을 연구 중이다. 두 회사 모두 완전 자율 수술보다 의료진 보조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자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AI 요약

필수의료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피지컬 AI' 기반 수술보조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뉴로메카와 로엔서지컬은 의사를 완전히 대체하는 자율 로봇보다 수술기구 전달, 조직 견인, 석션 등 보조 업무부터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을 개발 중이다. 뉴로메카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통해 수술기구 전달 및 리트랙션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로엔서지컬은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상용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복 수술용 보조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뉴로메카, 세브란스병원과 척추내시경 수술용 '스코피스트 로봇' 공동 연구개발 중
  • 로엔서지컬,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올해 3월 혁신의료기술 임상 완료, 국내 20개 병원 공급
  • 로엔서지컬, 동물실험에서 연구실과 수술실 환경 차이 확인, 휴머노이드 전용 수술도구 개발 추진
  • 양사 모두 완전 자율 수술보다 의료진 보조부터 점진적 자동화 전략 채택

향후 전망

  • 수술보조 로봇이 의료진 부담을 줄이는 역할부터 시작해 점차 반자율·자율 수술로 발전할 전망
  • 안전성, 인허가, 수가 등 해결 과제가 많지만 단계적 접근으로 시장 신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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