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촌진흥청장 “AI·로봇 활용 영농방식 대전환… 농가 수입 20%...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농가 수익 20% 증대를 목표로 하는 '농업과학기술 AI 대전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농가 수가 97만 4,000가구로 급감한 위기 속에서, 박사급 AI 비서 'AI이삭이'와 로봇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브라질 등 글로벌 시장에서 품목당 1,300억 원 규모의 수익 창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고령화, 인구 감소, 기후변화라는 복합 위기에 직면한 한국 농업의 해법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농업과학기술 AI 대전환’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2024년 농가 수가 97만 4,000가구로 줄어들며 100만 가구 선이 붕괴된 상황에서, AI 비서 ‘AI이삭이’를 통해 농업인이 과학적인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AI이삭이는 농진청의 박사급 전문가 1,200여 명의 노하우와 네이버의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생산 수입 15% 향상과 경영비 5% 절감을 이뤄 최종적으로 농가 수입을 20% 늘린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브라질과의 협력을 통해 농기자재 인허가 기간을 5년 단축하는 등 국내 농업 기술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여 농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농가 수익 20% 증대 목표: AI 기반 정밀농업을 통해 생산 수입은 15% 높이고, 경영비는 5% 절감하는 구조적 개선 추진.
  • 농가 인구 급감 대응: 2015년 257만 가구에서 2024년 97만 4,000가구로 감소한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로봇 기술로 해결.
  • 글로벌 진출 가시화: 브라질과의 MOU를 통해 농약 인허가 기간을 5년 단축하고, 품목당 약 1,300억 원의 수익 창출 기반 마련.
  • 기술 고도화 인력: 농진청 소속 1,200여 명의 박사급 전문가가 AI이삭이의 학습과 검증에 직접 참여하여 전문성 확보.

주요 디테일

  • AI이삭이 서비스: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실시간 기상 데이터를 활용해 작물별 재배 일정 및 병해충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박사급 AI 비서' 서비스.
  • 민관 협력: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농진청이 축적한 전문 논문 및 기술 데이터를 거대언어모델(LLM)에 학습시켜 영농 맞춤형 정보 제공.
  • 로봇 효율성: 농업 로봇 도입 시 실증 사업 기준 작업 효율은 최대 5배 향상되고, 연간 인건비는 절반으로 감소하는 효과 확인.
  • R&D 속도 향상: 양질의 데이터 개방을 통해 농업 기술 개발부터 보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현재보다 30% 이상 단축할 계획.
  • 국제 협력 확대: KOICA와 협력하여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에 '혁신적 농촌공동체 사업'을 전개하며 한국형 스마트 농업 전파.

향후 전망

  • 2024년 하반기 중 모바일 중심의 개선된 AI 서비스를 선공개하여 농업인들이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보급 예정.
  • 2025년 정식 출시 및 2027년 고도화를 거쳐 농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완벽한 AI 경영 체계 구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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