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AI 엑스포'를 방문하여 한국피지컬AI협회 및 업계 관계자들과 국내 피지컬AI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조, 건설, 물류, 돌봄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숙련된 노하우를 로봇이 학습할 수 있는 '행동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이에 기여한 인력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법적 기반 마련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텍스트 중심의 AI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피지컬AI' 생태계 선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로봇 운영 및 데이터 관리와 같은 신규 전문 직무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공간 조성 방안도 함께 검토되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주요 참석자: 이언주 의원을 비롯해 마음AI 유태준 대표, 로보케어 문전일 대표, 한국인프라 김기영 대표, 단국대 안순철 총장 측 최형준 부단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 디지털 자산화 정책: 숙련공의 작업 경험과 판단 데이터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제공한 인력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법·제도적 프레임워크 구축이 제안되었습니다.
- 국제 포럼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총괄하는 '피지컬AI 표준전문연구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 피지컬AI 표준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요 디테일
- 교육 인프라: 코엑스 인근에 로봇 운영, 행동 데이터 학습, 자율주행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상설 체험존'과 협회 산하 '교육원' 설립 필요성이 논의되었습니다.
- 산업 생태계: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제조 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로봇 플랫폼과 피지컬AI 기술을 통합 검증하는 '다기종 로봇 파운드리(Multi-Robot Foundry)' 구축 가능성이 공유되었습니다.
- 데이터의 중요성: 손병희 피지컬AI 표준협의회 의장은 로봇이 현장에서 보고 판단하며 축적하는 '운영 및 행동 데이터'가 향후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임을 역설했습니다.
- 참여 기관 확장: 서울경제진흥원(SBA)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중심의 피지컬AI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향후 전망
- 표준 주도권 확보: 10월 개최될 국제 표준포럼을 통해 한국이 피지컬AI 국제 표준과 로봇 책임 구조, 산업 실증 체계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규 일자리 창출: 로봇 학습 데이터 관리 및 운영과 같은 미래형 전문 직무가 청년층의 새로운 핵심 일자리 모델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