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찍은 ‘다음 먹거리’…삼성, 로봇 전담조직 띄웠다

삼성전자가 21일 노태문 대표 직속 RX 사업추진실을 신설, 로봇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경북 구미에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 미국·중국·일본 연구 거점을 활용한다. 이동건 부사장(前 보스턴다이내믹스)이 전략을 총괄하며, 로봇 손 기술 협력과 M&A도 검토 중이다.

AI 요약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의중에 따라 로봇을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하고 통합 전담조직을 출범시켰다. RX 사업추진실은 서울R&D캠퍼스를 거점으로 구미 데이터 팩토리와 미·중·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제조용 휴머노이드 → 고지능 다목적 휴머노이드 → B2C 시장으로 단계적 확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핵심 포인트

  • 이재용 회장, 지난달 29일 "로봇 수요 산업현장·가정·병원 등 확대…구미에 투자 집중" 발언
  • RX사업추진실, 서울R&D캠퍼스 메인 거점 + 구미 데이터 팩토리 + 미·중·일 연구거점 운영
  • 이동건 부사장(前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보틱스전략팀장, 김현진·김의겸 교수 합류
  • 로봇 손 부품 원가 약 30% 차지, 기술 협력과 내재화 병행

향후 전망

  • 해외 유망 스타트업 투자·M&A 검토 중,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로 영남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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