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SK텔레콤에서 13년 동안 엔지니어링 및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한 김기동 대표가 설립한 코나투스는 30년 넘게 금지됐던 택시 합승을 IT 기술로 부활시킨 '반반택시'를 통해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자로 지정되었습니다. 초기 강남역 일대에서 직접 발로 뛰며 기사들을 설득해 성장을 도모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심야 이동 제한으로 존립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코나투스는 단순 호출 플랫폼을 넘어 현대차 '똑타', 전동 킥보드 '스윙' 등에 기사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B2B 솔루션 및 채널링 사업으로 모델을 피봇(Pivot)했습니다. 2025년 말에는 카카오 모빌리티 자회사 'CMNP(엔젤플러스)'를 인수하며 대리운전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했고, 마침내 2026년 1분기 첫 흑자 전환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기술보다 '상생'을 우선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령 기사들을 위한 전용 탈취제 보급 등 세심한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규제 샌드박스 1호: 2019년 국내 최초로 택시 합승을 합법화한 '반반택시' 서비스를 출시하여 승객 요금 최대 40% 절감 및 기사 수익 증대 모델 구현.
- 성공적인 M&A 및 흑자: 2025년 말 법인 대리운전 업체 'CMNP(엔젤플러스)'를 인수하고, 2026년 1분기 창업 이후 첫 분기 흑자 전환 성공.
- 재무적 성과: 연간 300억 원 규모의 안정적인 매출과 현금 흐름을 확보하며 종합 모빌리티 B2B 기업으로 안착.
- 경력 기반 창업: SK텔레콤에서 13년간 근무한 김기동 대표의 기획 역량과 대학 시절 '선배닷컴' 운영 경험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밑거름이 됨.
주요 디테일
- B2B SaaS 솔루션: 배차 시스템, 위치 기반 서비스, 결제·정산, 운영 관제 기능을 API 형태로 제공하여 파트너사의 신속한 서비스 론칭 지원.
- 채널링 비즈니스: 현대자동차의 DRT 서비스 '똑타' 및 전동 킥보드 플랫폼 '스윙'의 호출을 자사 기사 네트워크(약 4~5만 명)와 연결.
- 교통약자 지원: 카카오T 앱 내에서 운영되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의 운영 전담 파트너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
- 상생 경영의 실천: 기사와 승객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 '조용히 가기', '정속 주행' 옵션을 앱에 도입하고 고령 기사들에게 무료 탈취제 보급.
- 가맹 사업 운영: 자체 가맹 택시 브랜드 '투루택시'를 통해 오프라인 택시 운영 역량 강화.
향후 전망
- 자율주행 시대의 연착륙: 완전 자율주행 도입 시에도 기존 기사들이 차량 관리자 등으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도록 상생형 기술 솔루션 개발 지속.
-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가속화: 택시, 대리운전에 이어 확보된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운영에 필요한 전 영역의 B2B 파트너십 확장 예상.
출처:naver_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