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UPI 거래 수수료 부과 추진…‘제로 수수료’ 시대 끝나나

인도 정부가 UPI 거래에 대해 대형 거래에 한해 0.3-0.5%의 가맹점 수수료(MDR)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10년간 지속된 무료 디지털 결제 실험의 종말을 의미할 수 있으며, 정부는 소비자와 개인 간 거래는 무료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UPI는 2026년 7월 기준 236억 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세계 최대 실시간 결제 네트워크 중 하나입니다.

AI 요약

인도 정부가 UPI(통합 결제 인터페이스) 거래에 대해 은행과 결제사가 가맹점에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6년 출범 이후 '무료 디지털 결제' 실험을 이어온 인도는 대형 가맹점의 대규모 거래에 대해 0.3~0.5%의 가맹점 할인율(MDR)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정부는 소비자와 개인 간(P2P) 거래는 계속 무료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UPI의 성공을 이끈 무료 결제 시스템에 가격이 매겨질 경우 네트워크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2026년 7월 한 달간 236억 건, 29조 8,700억 루피(약 3,135억 달러)의 거래가 발생한 세계 최대 실시간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핵심 포인트

  • 2026년 7월 UPI 거래 236억 건, 29조 8,700억 루피(약 3,135억 달러) 기록
  • 정부 검토안: 대형 가맹점 대규모 거래에 0.3~0.5% MDR(가맹점 할인율) 부과
  • 소비자 및 P2P 거래는 무료 유지, 일정 금액 이상 거래에만 제한적 적용 예정
  • 5억 5천만 명 이상 사용, 인도 외 11개국에서도 결제 가능한 세계 최대 실시간 결제망

향후 전망

  • UPI 수수료 도입 시 소상공인의 디지털 결제 수용도 변화 가능성
  • 무료 결제 생태계 종식이 인도의 디지털 금융 포용 정책에 미치는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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