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돈 안 돼 접었던 휴머노이드, 예상보...

로보티즈가 11년 만에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를 연내 출시한다. 바퀴형 'AI 워커'와 로봇핸드는 올해 물량이 완판됐으며, 액추에이터 생산능력을 연 300만개로 확대하고 설계·구동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생태계를 선점할 계획이다.

AI 요약

로보티즈가 11년 만에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를 연내 출시한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 수학 모델 기반 제어에서 벗어나 강화학습과 모방학습으로 로봇이 스스로 걷고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김병수 대표는 가장 큰 위협으로 중국 업체를 지목하며, 액추에이터를 중국에 판매해 경쟁력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보티즈는 AI 사피엔스의 설계와 구동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초기 생태계 선점에 나섰다.

핵심 포인트

  • 로보티즈는 2015년 휴머노이드 개발을 중단했다가 2024년 재개, 연내 ‘AI 사피엔스’ 출시 예정.
  • 바퀴형 ‘AI 워커’와 로봇핸드는 올해 판매 물량이 완판되었으며, AI 사피엔스는 수천 대 규모로 판매 전망.
  • 액추에이터 주문의 절반을 받지 못할 정도로 수요가 몰려, 우즈베키스탄 공장에서 연 300만개 생산 추진.
  • AI 사피엔스의 설계와 구동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여 개발자들이 로보티즈 액추에이터를 사용하도록 유도.

향후 전망

  • 장기적으로 로봇 시장은 기계 판매가 아닌, 로봇을 빌려주고 작업량에 따라 비용을 받는 ‘로봇 임대’ 시장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
출처:네이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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