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원택 "도민 삶 끝까지 책임지는 강한 전북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10일 인터뷰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9조 원 투자를 기반으로 새만금을 RE100 첨단 산단으로 육성하고, '햇빛·바람 연금' 도입 등 자립형 경제 체질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주·완주 통합을 포함한 '5극 3특' 체제를 가동해 광역경제권을 형성하고, 전북형 벤처펀드를 통해 자금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AI 요약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1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외부 의존형 성장 방식에서 벗어난 '자립형 내발적 발전 전략'을 핵심 도정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북 내 자원과 기업, 인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전북형 벤처펀드' 조성과 '햇빛·바람 연금'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9조 원 투자가 확정된 새만금을 RE100 첨단 산단 및 그린수소 혁신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인허가 절차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적으로는 전주와 완주의 통합을 포함한 '5극 3특' 체제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청년들을 위한 '기회의 사다리'를 설계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성과가 도민의 실질적 소득으로 이어지는 분배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핵심 인사이트

  • 자립형 경제 구조: 10일 인터뷰에서 전북 밖의 자원에 의존하는 방식 대신 지역 내 자본과 기업이 선순환하는 '내발적 발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새만금 산업화: 현대자동차의 9조 원 투자를 마중물 삼아 새만금을 RE100 첨단 산단, 그린수소 혁신 거점, AI·로봇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합니다.
  • 행정 체제 개편: 전주·완주 통합을 포함한 '5극 3특' 체제 가동을 통해 광역경제권 형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주요 디테일

  • 수익 공유제: 재생에너지 수익을 도민에게 직접 환원하는 '햇빛·바람 연금'의 조기 실현을 통해 도민의 실질 소득을 증대시킵니다.
  • 패스트트랙 도입: 기업 유치 및 생산 활성화를 위해 전력망, 용수, 교통 등 인허가 절차를 과감히 간소화하는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 전북형 벤처펀드: 지역 내 자금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벤처펀드 조성 및 기업 간 거래를 활성화하는 금융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 청년 정책: 대학생 AI 역량 강화와 취·창업 연계, 주거 및 문화 인프라를 입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의 사다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 민주 헌정 수호 조례: 부당한 계엄 지시 등에 저항한 공직자를 보호하고 정의로운 공직 문화를 세우기 위한 조례 제정을 약속했습니다.

향후 전망

  • 새만금이 인허가 패스트트랙과 RE100 산단 조성을 통해 제2, 제3의 현대차 투자를 이끌어내는 첨단 산업의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구체화됨에 따라 전북 내 광역 행정 체계의 재편과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정교한 재정 패키지 마련이 후속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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