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정우 靑 AI미래기획수석(下)] "제조 AX·국가 과학자 제도로 ...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4월 8일 인터뷰를 통해 제조 현장과 AI를 결합하는 '피지컬 AI'와 'M.AX 얼라이언스'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국가과학자제도' 도입과 GPU 확보, 언론 저작권 상생 모델을 통해 한국을 미국·중국에 이은 세계 '3위 그룹'의 압도적 리더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AI 요약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기반을 활용한 AI 전환(AX)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공정에 AI 에이전트 로봇을 투입하는 '피지컬 AI'를 핵심 전략으로 꼽으며, 수백 개 기업이 참여하는 'M.AX(Manufacturing AX) 얼라이언스'를 통해 산업 현장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인재 정책 측면에서는 GPU 자원 확보와 더불어 '국가과학자제도'를 신설하여 공항 패스트트랙, KTX 이용 지원 등 실질적인 명예와 예우를 강화함으로써 인재 유출과 이공계 기피 현상을 정면 돌파하고자 합니다. 또한 언론 저작권 이슈에 대해서는 '러닝 개런티' 방식의 윈윈 모델을 제안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하 수석은 이를 통해 프랑스, 영국 등과 경쟁하는 '3위 그룹'의 리더로서 미국·중국과의 격차를 좁히는 'AI 강대국' 도약에 정부 역량을 올인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제조 AX(M.AX) 전략: 산업부 주도로 수백 개 기업이 연합한 'M.AX 얼라이언스'를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에 '피지컬 AI'를 접목합니다.
  • 인재 유출 방지책: KAIST 신진우 교수의 발제를 인용해 연봉뿐만 아니라 GPU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과학자제도'를 통해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지위를 격상합니다.
  • 글로벌 목표 설정: 미국과 중국의 양강 체제 뒤를 잇는 프랑스, 싱가포르, 영국, UAE 등 '3위 그룹'에서 압도적 리더가 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았습니다.
  • 데이터 센터 투자: 각 지역 산업단지에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합니다.

주요 디테일

  • 국가과학자제도 혜택: KTX 및 국립공원 이용 지원, 공항 입출국 패스트트랙 등 실질적 혜택을 통해 과학자의 자긍심을 고취합니다.
  • 저작권 상생 모델: 언론사 기사 데이터 활용 시 '러닝 개런티' 방식의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AI 액션 플랜'에 포함하여 추진 중입니다.
  • 병역 제도 개선: AI 분야 전문 연구요원 제도와 관련해 병무청과 상당한 진척이 있는 논의를 진행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 데이터 공유 공감대: 과거 영업 비밀 우려로 기피하던 중소·중견기업들 사이에서 AI 전환을 위한 데이터 공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 소버린 AI: 한국이 강점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와 데이터 센터 전력 기술을 결합해 독자적인 AI 주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병행합니다.

향후 전망

  • 산업 현장 변화: '피지컬 AI'의 도입으로 반도체 및 자동차 제작 라인의 자동화와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AI 국가 서열 재편: 정부의 '올인' 전략이 성공할 경우, 한국은 유럽 및 중동의 AI 선진국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3위 지위를 굳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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