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는 천안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인공지능변환(M.AX)’ 사업을 본격화하며, 스마트공장을 넘어선 산단 전체의 AI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천안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204개의 전후방 기업이 밀집한 디스플레이 특화 지역으로 선정되어, 2025년 10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28억 원 규모의 실증 사업이 진행됩니다. 고형석 본부장은 AI 도입의 성패가 기업 대표들의 의사결정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AI 최고책임자 과정(CAIO)을 개설하여 경영진의 인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TSE와 제이이노텍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비전 AI와 피지컬 AI를 활용한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실제 제조 현장에서 불량률을 20% 줄이고 작업 효율을 30% 높이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충남테크노파크 내에 130평 규모의 ‘제조 AI 오픈랩’을 조성해 GPU·NPU 클러스터 등 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AI 기술 연구와 실증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예산 투입 및 사업 기간: 2025년 10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국비 140억 원, 지방비 56억 원, 민간 32억 원 등 총 22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 특화 거점 지정: 천안 2·3·4산단 내 204개 디스플레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제조 AX 실증 거점'을 구축합니다.
- 가시적인 성과 목표: 선도공장 실증을 통해 제품 불량률 20% 감소와 작업 효율 30% 증가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 경영진 인식 개선: 40여 명의 회원사가 참여하는 'AI 최고책임자 과정(CAIO)'을 운영하여 의사결정권자의 AI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합니다.
주요 디테일
- 주요 참여 기관: 충남테크노파크(주관)와 TSE, 제이이노텍 등 10개 기관이 협력하여 AX 얼라이언스를 형성하고 표준 모델을 개발합니다.
- 기술적 적용: 비전 AI를 통한 불량 원인 추적, 로봇 및 AI 기반의 자동조립 시스템 구축, LLM(대형언어모델) 기반의 공정 및 품질 개선 모델을 실증합니다.
- 인프라 구축: 충남TP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 내 130평 규모의 '제조 AI 오픈랩'을 조성하여 GPU·NPU 클러스터 및 MLOps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 보안 이슈 대응: 제조 데이터 유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로컬 클라우드 환경을 강화하고 기업별 독립 데이터 허브 연동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 도입 비용 현실화: 중소기업이 AI 도입 시 발생하는 최소 2~3억 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사업이 마중물 역할을 수행합니다.
향후 전망
- 산단 전반의 확산: 천안 선도공장의 성공 사례를 표준 모델로 정립하여 산단 내 200여 개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으로 AI 기술을 순차적으로 확산할 전망입니다.
- 디지털 제조 경쟁력 강화: 비전 및 피지컬 AI의 실무 적용이 가속화되면서 수율 개선과 공정 정밀도가 향상되어 K-디스플레이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