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세 명의 왕, 고대 아시리아 역사를 다시 쓰다

연구자들은 점토판, 비문, 고대 조각상의 단서를 통해 아시리아 왕 목록(AKL)에서 누락된 세 명의 왕을 재구성했다. 이들은 기원전 763-762년경 일식 후 아슈르-단 3세를 몰아내려 한 티글라트-필레세르, 기원전 745년 직전에 통치한 샬만에세르, 그리고 아슈르-우발리트로, 이 발견은 초기 신아시리아 정치사가 더 복잡했음을 시사한다.

AI 요약

시카고대학 출판부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고대 아시리아 제국의 공식 왕 목록(AKL)에서 누락된 세 명의 왕이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자들은 점토판, 비문, 고대 조각상의 단서를 종합해 이들 통치자의 존재를 재구성했다. 이 발견은 초기 신아시리아 시기의 정치사가 기존 학계의 이해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웠음을 시사한다. 특히 일식 이후 권력 다툼이 있었고, 왕위 계승이 공식 기록보다 더 혼란스러웠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핵심 포인트

  • 연구자 알렉산더 에드먼즈와 에카르트 프람은 'Three New Kings of Assyria' 논문에서 AKL의 불완전성을 주장
  • 첫 번째 왕: 일식 이후 공식 왕 아슈르단 3세를 축출하려 했던 티글라트-필레세르라는 이름의 왕 (기원전 763-762년경 통치)
  • 두 번째 왕: 이라크 텔 압타에서 발견된 기념비의 이름이 덮어쓰여진 수수께끼를 설명하는 샬마네세르 왕
  • 세 번째 왕: AKL에 기록되지 않은 아슈르-우발리트라는 통치자

향후 전망

  • 아시리아 왕조사에 대한 기존 학계의 표준 기록이 재검토될 필요성 대두
  • 추가 고고학적 증거 발견 시 아시리아 제국의 정치사가 더욱 상세히 재구성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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