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장내 미생물이 식이섬유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장을 보호하는 점액층의 단백질을 대신 분해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루드비히 프린스턴 연구소의 제나 아부살림(Jenna AbuSalim)과 조슈아 라비노위츠(Joshua Rabinowitz) 소장이 이끄는 두 연구는 식물성 섬유와 특정 식물성 단백질이 미생물 대사를 변화시켜 유익한 대사산물을 늘리고 유해한 대사산물을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PNAS에 게재된 연구는 식물성 식품이 페놀 대사산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Nature Metabolism에 게재된 연구는 미생물 유래로 알려진 대사산물 중 일부가 포유류 대사에서도 상당량 생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핵심 포인트
- PNAS 연구: 식물성 섬유와 특정 식물성 단백질이 장내 미생물 대사를 변화시켜 유익한 대사산물(페닐프로피오네이트, 히푸르산)을 증가시키고 유해한 대사산물(p-크레졸 설페이트, 페놀 설페이트)을 감소시킴
- Nature Metabolism 연구(2026년 6월 게재): 미생물 유래로 알려진 여러 생물학적 대사산물이 포유류 대사에서도 상당량 생성될 수 있음을 발견
- 장내 미생물은 섬유질이 부족하면 장 점액층의 단백질을 소비하기 시작하며, 소화되지 않는 식물성 단백질은 미생물이 더 유익한 화합물을 생성하도록 도움
- 라비노위츠 소장은 "식단이 미생물군집과 그 산출물을 통제하는 데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
향후 전망
- 식단 기반 미생물군집 조절을 통한 치료적 중재 개발 가능성 증가
-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의 상호작용에 대한 추가 연구를 통해 맞춤형 식이요법 설계 기대
출처:Science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