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피하는 로봇 직접 만든 10세‥진짜 AI 교육 나선 학교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AI·로봇 사제동행 캠프'에 학생과 교사 등 510명이 참여해 로봇 코딩과 AI 기술을 실습했다. 학생들은 직접 로봇을 설계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AI 교육을 담당할 교사 부족 등 지원 체계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AI 요약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AI·로봇 사제동행 캠프'가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개최됐다. 학생들은 코딩을 통해 햄스터 로봇을 직접 제어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로봇을 만드는 등 실습형 교육에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또한 AI·로봇 교육이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간 소통을 늘리는 등 공동체 의식과 포용의 가치를 알려주는 교육적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학교 현장에서 AI 교육을 담당할 교사가 부족해 체계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핵심 포인트

  • 지난달 17일 숙명여대에서 개최, 학생·교사·학부모 총 510명 참여
  • 10개 체험형 전시 부스에서 손동작 인식 로봇 조종, 로봇팔 원격 제어 등 실습 진행
  • 김주진(15·대신중) 군 등 학생들이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반 로봇 설계 실습 수행
  • 학교당 정보 교과 교사가 대부분 1명뿐이라는 인력 부족 문제 제기

향후 전망

  • AI·로봇 교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원 연수 확대와 인력 충원 등 지속적 지원체계 필요
  • AI·로봇 교육이 기술교육을 넘어 포용적 교육 가치를 실현하는 매개체로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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