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 끝나나… 이차전지 실적 반등

이차전지 3사와 포스코퓨처엠이 2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SK온은 8218억원 흑자로 전환했고, 삼성SDI는 7분기 만에 흑자(영업이익 2038억원)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33억원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포스코퓨처엠은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50% 증가했다.

AI 요약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부진)이 완화되면서 국내 이차전지 3사와 포스코퓨처엠이 2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SK온은 8218억원 흑자로 대반전을 이뤘고, 삼성SDI는 7분기 만에 적자에서 탈출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유럽과 한국 시장의 전기차 판매 급증과 AI 데이터센터용 ESS 주문 증가가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가전업체 LG전자와 K뷰티 기업들도 북미·유럽 시장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포인트

  • SK온: 1분기 3492억원 적자 → 2분기 8218억원 흑자 전환
  • 삼성SDI: 2분기 영업이익 2038억원, 7분기 연속 적자 탈출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1133억원,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판매량 20만10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

향후 전망

  • AI 데이터센터용 ESS 수요 증가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회복세가 지속되면 이차전지 업계의 실적 개선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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