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개 도시로 확대된 폭염 대응 데이터…서울도 포함

구글 리서치는 50개 이상 글로벌 도시의 건물 지붕 반사율 데이터셋을 확장 공개했다. 이 데이터는 AI를 활용해 위성 이미지에서 추출되었으며, 도시 열섬 효과 완화를 위한 쿨루프 솔루션 지원이 목적이다. 2024년 14개 도시 파일럿을 거쳐, 이번 확장으로 서울을 포함한 도시들이 취약 지역 식별 및 온도 저감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AI 요약

구글 리서치가 전 세계 50개 이상 도시의 건물별 옥상 반사율 데이터셋을 공개했다. 이 데이터는 도시 열섬 효과로 인한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쿨루프(차가운 지붕)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구글은 AI와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를 활용해 건물 단위의 반사율을 측정했으며, 이 데이터는 새로운 Heat Resilience Earth Engine App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도 포함된 이 데이터셋은 취약 지역 식별과 맞춤형 폭염 대응 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핵심 포인트

  • 매년 약 50만 명의 사망자가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발생
  • 도시 지역은 전 세계 평균의 2배 속도로 온난화 진행
  • 2024년 14개 도시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50개 이상 도시로 확대
  • Sentinel-2 위성 데이터와 30cm 해상도의 Airbus Pléiades Neo 위성 이미지 융합 기술 사용

향후 전망

  • 쿨루프 조례 제정 및 적응 계획 수립 등 도시 차원의 구체적 폭염 대응 정책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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