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국내 가전 렌탈 기업들이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기존 환경가전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AI 로봇을 핵심 디바이스로 삼은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SK인텔릭스는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A1'을 앞세워 가정용을 넘어 B2B·공공 영역으로 확장 중이며, 코웨이와 쿠쿠홈시스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로봇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렌탈업계의 기존 방문관리 조직과 구독형 유통 인프라는 고가 AI 로봇 보급에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핵심 포인트
- SK인텔릭스는 2025년 7월 사명 변경 후 10월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A1' 출시, 팔로우 미·세이프 케어·마이헬스케어 기능 확대
- 나무엑스는 강남구 로봇 테스트베드 공모사업 선정(못골도서관·보건소) 및 청주 미원별빛자연휴양림 실증 참여
- 코웨이는 3월 주총에서 로봇 제조·판매·임대·서비스업, 반려동물용 기기 사업목적 추가
- 쿠쿠홈시스는 자동조리로봇 판매·유통·설치 및 외식업체 대상 통합 로봇 솔루션 사업목적 추가
향후 전망
- 로봇 경쟁이 '어떤 로봇을 먼저 내놓느냐'에서 '로봇을 통한 서비스 차별화와 고객 접점 확대'로 전환될 전망
- 기존 렌탈·케어 네트워크와 AI 로봇 솔루션 결합 시 완성도 높은 라이프케어 생태계 형성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