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전기차를 누가 타냐고?…‘21세기 북학의’ 절실

한국은 2010년 세계 최초로 전기버스 상용화에 성공했지만, 이후 중국에 크게 뒤처져 2017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전기버스는 5260대인 반면 수출은 2대에 불과하다. 중국은 정부 지원과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켰고, 한국은 이에 대응하지 못해 경쟁력을 잃었다는 분석이다.

AI 요약

2010년 서울 남산에서 세계 최초로 대형 전기버스 정규 노선 운행을 상용화했던 한국은 10여 년 만에 중국에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5년 6월까지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전기버스는 약 2대(20t)에 불과한 반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입된 전기버스는 약 5260대(6만3121t)에 달한다. 중국은 전기차라는 신기술 분야에서 풍부한 전자 부품 생산 인프라와 정부의 강력한 지원, 친환경 정책을 활용해 세계 경쟁자를 따돌렸다. 반면 한국은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중국은 계획경제의 한계를 넘어 창업과 신기술 산업에서도 세계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핵심 포인트

  • 한국→중국 전기버스 수출: 20t(약 2대), 중국→한국 수입: 6만3121t(약 5260대) — 2017년~2025년 6월
  • 2010년 12월 서울 남산, 세계 최초 대형 전기버스 정규 노선 상용화
  • 중국, 전자 부품 생산 인프라·정부 지원·친환경 정책 활용해 전기차 시장 선점
  • CATL 쩡위친, 유니트리 왕싱싱, 딥시크 량원펑 등 중국 창업가들의 약진

향후 전망

  • 중국 전기차의 품질 향상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
  • 한국은 전기차·로봇 등 신기술 분야에서 정부 지원 방식의 근본적 재검토 필요
출처:디지털타임스 (네이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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