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우라이(牛来)'가 지나치게 조악한 제작 수준으로 오히려 화제가 되며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 10일간 흥행 수입이 약 16만 엔(7,711위안)에 불과했지만, SNS에서 'CG가 너무 형편없다', '스토리가 이해 불가'라는 조롱성 게시물이 퍼지면서 '괴작 보기' 수요가 몰렸다. 제작진은 감독 신위멍과 그의 어머니 단 2명뿐이며, 제작사는 원래 인테리어 공사 업체였다는 사실도 화제를 더했다.
핵심 포인트
- 8월 5일 개봉, 상영시간 86분, 첫 10일간 흥행 수입 7,711위안(약 16만 엔), 관객 300명 미만
- 14일경부터 웨이보 등 SNS에서 조롱성 게시물과 2차 창작이 퍼지며 하루 흥행 수입 약 80만 위안(약 1,600만 엔)까지 급등
- 주요 스태프는 신위멍 감독과 그의 어머니 2명뿐, 엔딩곡도 어머니가 직접 녹음, 제작에 5년 소요
- 배급사는 "개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지만 감독의 강한 의지로 개봉
- 전문가들은 "실력 이상을 꾸미지 않은 힘 뺀 작풍이 오히려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었다"고 분석
향후 전망
- '못 만든 작품'이 오히려 마케팅 수단이 되는 역설적 현상이 중국 영화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가능성
- 관객의 '괴작 소비' 문화가 지속되면서 유사한 저예산 작품들의 개봉 시도가 늘어날 전망
출처:도쿄스포츠 (Tokyo Spor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