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장관에 이소영 지명…4연속 여성 장관 눈앞

이소영 후보자가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중기부는 4연속 여성 장관을 맞게 됐다. 업계는 AI·디지털 전환, 벤처투자 규제 완화,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과제를 제시했다. 그녀는 법조인 출신으로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

AI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이소영 민주당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한성숙 전 장관이 국무총리로 자리를 옮긴 지 두 달여 만에 후임 인선이 이뤄졌으며, 이 후보자가 임명되면 중기부는 네 차례 연속 여성 장관을 맞게 된다. 중소기업계와 벤처·스타트업계, 소상공인 단체들은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히며 AI 전환, K자형 양극화 해소, 벤처투자 규제 완화 등 현안 해결을 주문했다.

핵심 포인트

  • 이 후보자는 1985년생으로 백영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 현재 제22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했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AI·디지털 전환, 세계 시장 진출, K자형 성장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정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벤처캐피탈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완화와 IPO·M&A 등 회수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청년의 도전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성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당부했다.

향후 전망

  • 이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임명되면 중기부는 4연속 여성 장관 체제가 되며, 역대 다섯 번째 여성 장관이 된다.
  • 창업부터 벤처, 혁신형 중소기업, 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복원과 성과 중심 R&D 지원 확대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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