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벤처 투자 늘려 모험자본 공급 속도 높일 것”[만났습니...

엄주성 키움증권 사장은 23일 인터뷰에서 발행어음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IB 사업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발표했습니다. 연말까지 발행어음 규모를 현재 약 1.4조 원에서 3조 원으로, 모험자본 투자를 8000억 원에서 1조 원 수준으로 확대하여 수익원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엄주성 키움증권 사장은 10월 23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리테일 강자를 넘어 투자은행(IB) 영역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선언했습니다. 키움증권은 현재 약 1조 2000억~1조 4000억 원 수준인 발행어음 규모를 연말까지 3조 원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중소·중견·벤처 기업 대상 모험자본 공급을 1조 원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이는 개인 고객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기업금융, M&A, 부동산금융, S&T(세일즈앤트레이딩) 등 전 영역의 고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특히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발맞춰 증시 신뢰도를 높여 '코스피 6000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모험자본 투자 확대: 현재 약 80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 투자를 연말까지 1조 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발행어음 목표 수치: 현재 1.2조~1.4조 원 수준인 발행어음 규모를 연내 3조 원까지 2배 이상 늘릴 방침입니다.
  • 계열사 협업 체계: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프라이빗에쿼티,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캐피탈 등 4개 주요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투자 실효성을 높입니다.
  • 증시 정책 제언: 코스피 6000 시대를 위해 기업 밸류업 지원, 세제 혜택 확대, 공매도 제도 개선 등 구조적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수익원 다각화: 리테일(개인 고객) 시장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기업금융(IB)과 발행어음 사업을 양대 축으로 설정했습니다.
  • 성장 부문: 전통적 기업금융 외에도 M&A, 부동산금융, S&T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유동성 공급(LP): ETF 시장 확대에 대응하여 유동성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업 균형을 맞출 예정입니다.
  • 포트폴리오 전략: 벤처, 중소, 중견기업 등 자산 구성을 다양화하여 모험자본 투자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 IB 경쟁력 강화: 자본 확충에 따른 여유 자금을 IB 영역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대형 IB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자본시장 선순환: 발행어음을 통한 실질적 자금 공급이 혁신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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