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도 또 '최고치'…바다 표면 온도, 사상 최대 기록 경신

지구 해양 표면 온도가 사상 최고치인 21.1°C를 기록했다. 이는 엘니뇨 현상과 인간에 의한 기후 변화가 결합된 결과로, 해양 생태계와 극한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엘니뇨가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음에도 기록을 경신한 점이 과학자들의 경고를 낳고 있다.

AI 요약

세계 해양 표면 수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에 따르면 극지방을 제외한 해양 평균 표면 수온이 21.1°C를 기록하며 2024년 3월의 기존 최고치(21.09°C)를 넘어섰다. 엘니뇨 현상이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음에도 기록을 경신한 점이 특히 우려되며, 온난화된 바다는 극단적 기상 현상, 해수면 상승, 해양 생태계 파괴 등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핵심 포인트

  • 극지방 제외 해양 평균 표면 수온 21.1°C 기록 (2024년 3월의 21.09°C 경신)
  • 엘니뇨가 아직 정점(크리스마스 시기 예상)에 도달하지 않았는데도 기록 경신
  • 영국 서부 영국해협은 3년 넘게 해양 열파 상태가 지속, 7월에 평년보다 7°C 높은 수온 기록
  • 엘니뇨가 수세기 만에 가장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3~4월에 또다시 기록 경신 가능성

향후 전망

  • 엘니뇨가 정점에 도달하는 연말까지 해양 수온이 더 상승할 가능성
  • 해양 온난화로 인한 극단적 기상 현상과 해양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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