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되 간섭 않는 인내자본이 딥테크 생태계 살린다"[최준호의 혁신...

한국은 GDP 대비 R&D 투자 세계 1~2위, 특허출원 1위지만, 27개 유니콘 중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은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 2곳에 불과하다. 국내 VC 펀드 만기가 7~8년으로 짧아 딥테크 기업이 IPO를 서둘러야 하며, TEDCO 등 해외 사례처럼 정부가 장기 투자 수익을 재투자하는 '인내자본'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AI 요약

한국 딥테크 생태계가 '죽음의 계곡'을 넘지 못하는 근본 원인으로 단기 수익률에 집착하는 벤처캐피털 구조와 정부의 형식적 지원이 지적됐다. 27개 유니콘 중 딥테크 기업은 단 2곳에 불과하며, 국내 VC 펀드 만기(7~8년)가 짧아 기술 완숙 전 IPO를 강요받는 구조다. 미국 TEDCO 사례처럼 수익을 재투자하고 실패를 용인하는 '인내자본'과 정부 매칭펀드 도입이 해법으로 제시됐다.

핵심 포인트

  • 27개 유니콘 중 딥테크 기업은 리벨리온·퓨리오사AI 단 2곳
  • 국내 VC 펀드 만기 7~8년으로 장기 기술개발 불가능
  • 미국 TEDCO는 투자수익 100% 내부 유보해 재투자
  • 정부 창업대회가 '대회 쇼핑족' 양산한다는 비판 제기

향후 전망

  • '인내자본공사' 설립과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 필요
  • 정부 매칭펀드를 통한 민간 투자 유인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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