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대구 소재 268개사를 대상으로 '차기 대구시장에게 바라는 기업 의견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지역 기업들은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중앙정부·정치권과의 협상력 및 국비 확보 능력(65.7%)'을 시장의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꼽았습니다.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52.6%)'가 선정되었으며, 뒤를 이어 미래 신산업 육성과 행정통합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미래 성장 산업 부문에서는 미래모빌리티, AI, 로봇이 3대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았으며,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DX) 지원에 대한 목소리가 가장 컸으며, 유치 희망 공공기관으로는 KOTRA와 KDATA 등이 구체적으로 거론되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향후 4년을 대구 경제 대전환의 골든타임으로 정의하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차기 시장 필수 역량: '중앙정부와의 협상력 및 국비 확보 능력'이 65.7%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강한 리더십(40.3%)'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최우선 지역 현안: 응답 기업의 52.6%가 '대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선택했습니다.
- 미래 핵심 산업: 미래모빌리티(57.5%), AI(52.6%), 로봇(48.1%)이 대구의 미래를 이끌 3대 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유치 희망 공공기관: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36.2%)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35.1%) 유치를 가장 선호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조사 개요: 대구상공회의소가 6월 6~7일 양일간 대구 지역 2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데이터에 기반합니다.
- 정책 요구사항: 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DX) 및 AI 도입 지원(35.8%)'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경제 전망: 향후 4년 대구 경제에 대해 '현재와 비슷(42.9%)'하거나 '악화될 것(39.9%)'이라는 부정적/정체적 전망이 '호전(17.2%)'보다 우세했습니다.
- 산업 구조 고도화: 미래 신산업 육성(44.4%)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및 광역경제권 구축(35.8%)이 지역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포함되었습니다.
- 기타 유치 기관: 금융권 공공기관인 IBK기업은행(34.0%)에 대한 유치 희망 수요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향후 전망
- 민선 9기 정책 방향: 대구상공회의소는 차기 4년을 '경제 대전환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기업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과 전문 인력 양성이 병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산업 중심의 구조 개편: 미래모빌리티와 AI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력 및 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