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자, 컴퓨팅 성능의 병목인 ‘메모리 벽’ 한계 극복 가능성 제시

UC 샌디에이고 연구진이 기존 RRAM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벌크 저항 메모리 기술을 개발하여 AI 연산의 병목 현상인 '메모리 벽'을 해결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AI 요약

UC 샌디에이고 연구팀은 데이터 이동 없이 메모리 내에서 직접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저항 메모리(RRAM)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필라멘트 기반 RRAM의 불안정성과 높은 전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벌크 스위칭' 방식을 도입하여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이 장치는 8개 층으로 3D 적층이 가능하며, 지속적 학습이 필요한 신경망을 성공적으로 구동하여 향후 AI 하드웨어의 전력 효율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메모리 벽 극복: 프로세서와 메모리 간의 데이터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메모리 내부에서 아날로그 연산을 수행하는 PIM(Processor-In-Memory)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 기술적 재설계: 기존 RRAM의 소음과 무작위적인 필라멘트 형성 문제를 벌크 스위칭 방식으로 대체하여 데이터의 정밀도(셀당 6비트)와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각 RRAM 셀은 6비트 값을 저장할 수 있어 높은 연산 정밀도를 제공합니다.
  • 표준 CMOS 공정과의 통합을 방해하던 높은 구동 전압 문제를 개선했습니다.
  • 선택 트랜지스터 없이도 수직 적층이 용이한 구조를 구현하여 8층 규모의 3D 스택을 성공적으로 시연했습니다.
  • IEEE 국제전자소자학회(IEDM)에서 발표된 이 기술은 신경망의 핵심 연산인 행렬 곱셈 및 합산(MAC)을 아날로그 전류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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