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시대 '샤먼', 남성 금속 세공인이 아닌 여성이었다…DNA 분석 결과

영국 윌트셔에서 발견된 청동기 시대 유골이 DNA 분석 결과 여성으로 확인되었다. 이 유골은 금속 세공인으로 추정되며, 부장품의 다양성으로 보아 당시 공동체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AI 요약

약 4000년 전 청동기 시대 유골에 대한 DNA 분석 결과, 기존에 남성 금속 세공인으로 알려졌던 ‘업튼 라벨의 샤먼’이 실제로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유골은 영국 남부 업튼 라벨에서 19세기 초 발굴되었으며, 도끼와 금 목걸이 등 독특한 부장품이 함께 발견되어 높은 지위를 가진 인물임을 시사한다.

핵심 포인트

  •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톰 부스 수석연구원이 DNA 분석 결과 발표
  • 유골은 영국 윌트셔주 업튼 라벨의 원형 고분에서 발굴됨
  • 부장품: 금 흔적이 남은 도끼, 금 목걸이, 뼈로 만든 첨두기 등
  • 약 2세기 동안 남성으로 추정되었으나 DNA 검사 결과 여성으로 확인

향후 전망

  • 이 발견은 청동기 시대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에 대한 기존 학설 재검토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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