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 뇌 활동도 감지하는 '자기장 부상 센서' 개발

베이징대 연구진이 자기장 부상 센서를 개발해 초미세 뇌 활동 신호를 감지할 수 있게 됐다. 이 장치는 수백 마이크로미터 거리에서 펨토테슬라 수준의 자기장을 측정하며, 기존 SQUID나 SERF 방식보다 단순하다.

AI 요약

중국 베이징대학 연구진이 자기장 부상 방식을 이용한 초고감도 자기센서(마그네토미터)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뇌의 전기 활동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자기 신호까지 감지할 수 있으며, 기존 SQUID나 SERF 방식보다 구조가 단순하고 샘플과의 거리를 수백 마이크로미터로 줄였다.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 저널에 게재됐다.

핵심 포인트

  • 베이징대학 웨이 지(Wei Ji) 물리학자와 연구진이 개발한 부상 마그네토미터
  • 1mm 미만 크기의 자석을 '리프팅 자석'과 '반자성체' 사이에 부상시켜 안정화
  • 펨토테슬라(femtotesla) 규모의 자기장까지 감지 가능 (지구 자기장의 100억 분의 1)
  • 기존 SQUID는 절대영도에 가까운 극저온이 필요하고, SERF는 완벽한 차폐가 필요했던 한계 극복

향후 전망

  • 뇌과학 연구와 의료 진단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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