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의 혁신창업의 길] “지원하되 간섭 않는 인내자본이 딥테크 생...

2025년 국내 벤처투자 금액은 1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나, 유니콘 27개 중 딥테크 기업은 2곳에 불과해 R&D 패러독스가 지적됐다. 포럼에서는 VC 펀드 만기 7~8년의 단기성과 인내자본 부족이 문제로 제기됐으며, TEDCO 사례처럼 정부 자금을 재투자하는 장기 투자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AI 요약

국내 벤처투자 금액은 13조6000억원으로 역대 두 번째 실적을 기록했으나, 27개 유니콘 중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은 단 2개에 불과해 ‘R&D 패러독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포럼’에서는 한국 딥테크 스타트업이 단기 VC 자금에 의존하는 구조와 ‘죽음의 계곡’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TEDCO 대표는 정부 자금을 재투자하는 인내자본 모델을, ATTP 의장은 정부 창업대회의 생색내기식 지원을 비판하며 시스템 전환을 촉구했다. 이정동 교수는 한국 금융이 위험을 감당하지 않고 관리에만 집중하는 구조를 지적하며 장기 투자 문화의 부재를 비판했다.

핵심 포인트

  • 2025년 국내 벤처투자 13조6000억원, 전년比 14% 증가 (역대 두 번째)
  • 유니콘 27개 중 딥테크 기업은 리벨리온·퓨리오사AI 2곳뿐
  • 국내 VC 펀드 만기 7~8년, 단기 IPO 압박으로 기술 완숙 전 상장 강요
  • TEDCO, 투자수익 100% 내부 유보 재투자 모델 제시

향후 전망

  • ‘인내자본공사’ 설립 등 장기 투자 생태계 조성 필요성 대두
  • 배턴 터치형 세컨더리 시장 등 다양한 파이낸싱 모델 도입 가능성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