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7월 30일 가석방으로 출소해 1년 2개월 만에 경영 복귀했다. 첫 과제는 한온시스템의 재무구조 정상화로, 순차입금 약 3조원을 해결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 회장은 '타이어 중심 회사'에서 벗어나 타이어·열관리·배터리를 축으로 한 '자동차 하이테크 그룹'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한온시스템의 열관리 기술을 AI 데이터센터·에너지 분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할 전망이다.
핵심 포인트
- 조현범 회장, 7월 30일 가석방 출소 (법정구속 약 1년 2개월 만)
- 한온시스템 1분기 매출 2조 7482억원, 영업이익 972억원 (영업이익 361.1%↑), 순차입금 약 3조원
-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률 9.5%, 미국 테네시 공장에 약 2조 1000억원 투입해 생산능력 1200만본으로 확대
- 한온시스템 열관리 기술을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ESS 열관리 솔루션 등으로 확장 검토
향후 전망
- 조 회장이 비등기 회장으로 대규모 투자·M&A 등 중장기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전문경영인이 일상 경영을 맡는 역할 분담이 당분간 지속될 것
- 한온시스템 재무구조 정상화와 열관리 기술의 데이터센터·에너지 분야 확장이 그룹 '2막'의 성패를 결정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