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캐나다 관세전쟁에 휘청이는 日…韓은 영향권 예의주시

미국과 캐나다 간 관세전쟁으로 일본 자동차 업계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완성차 업체들은 캐나다에 생산거점이 없어 영향이 미미할 전망이다. 도요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연 50만대, 혼다는 40만대를 생산하지만, 현대차·기아는 현지 공장이 없다. 다만 한온시스템과 LG에너지솔루션 등 일부 부품·배터리 업체는 현지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라 예의주시하고 있다.

AI 요약

미국과 캐나다 간 관세전쟁으로 캐나다에 대규모 생산거점을 둔 일본 자동차 업계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 완성차 업계는 캐나다에 공장이 없어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한온시스템, LG에너지솔루션 등 일부 부품·배터리 업체가 현지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어서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핵심 포인트

  • 도요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3개 공장(연 50만대), 혼다는 1개 공장(연 40만대) 운영 중
  •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1월부터 캐나다산 자동차·부품·철강에 50% 관세 부과 예고
  • 현대차·기아는 캐나다 생산거점이 없어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 한온시스템은 온타리오주 전동 컴프레셔 공장 가동 중, LG에너지솔루션은 스텔란티스와 합작 '넥스트스타에너지' 운영

향후 전망

  •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 일본 업체들의 대미 수출 경쟁력 약화로 한국 업체의 반사이익 가능성
  • 현지 거점을 둔 부품·배터리 기업들의 공급망 재편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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