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5월 19일, 국내 자산운용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협업하여 코스닥, 코스피, 채권 등 다양한 자산군을 망라하는 8종의 신규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대거 선보입니다. 이번 상장 리스트에는 단순 지수 추종형 패시브 상품은 물론,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을 노리는 액티브 ETF가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IBK자산운용의 'IBK 코스닥150'과 신한자산운용의 'SOL 코스닥TOP10' 등 코스닥 시장을 타겟팅한 상품들은 각각 0.105%와 0.15%의 보수율로 설정되었습니다. 삼성액티브와 마이다스에셋은 각각 코스피와 코스닥 전반을 아우르는 액티브 상품을 출시하며 운용 역량 대결에 나섭니다. 또한, 미래에셋과 NH아문디는 신용등급 A- 이상의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중기 채권형 액티브 ETF를 상장하여 변동성 장세 속 안정적 투자처를 찾는 수요를 공략합니다. 이번 대규모 상장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다변화된 자산 배분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동시 상장: 5월 19일, IBK·신한·마이다스에셋·삼성액티브·미래에셋·NH아문디·타임폴리오 등 8개 운용사의 ETF 8종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코스닥 집중 투자: 'SOL 코스닥TOP10'은 시총 상위 10종목에 집중하되, 특정 GICS 섹터가 3종목을 넘지 않도록 제한하여 분산 효과를 꾀함.
- 저비용 채권 상품: 미래에셋의 'TIGER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는 총보수율 0.06%로 매우 저렴하게 설정되었으며, 4월 말 기준 6,574개 종목을 바탕으로 운용됨.
- 액티브 비중 확대: 코스피와 코스닥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액티브 ETF들이 상장되어 매니저의 역량에 따른 초과 성과를 추구함.
주요 디테일
- IBK 코스닥150: 코스닥 주요 산업군 누적 시총 60% 이상 종목을 우선 선정하며,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변경을 실시함.
- MIDAS 코스닥액티브: 4월 말 기준 1,817개 종목을 편입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 구조이며, 총보수율은 0.62%로 책정됨.
- KoAct 코스피액티브: 코스피 보통주를 대상으로 하며 시총 순위에 따라 대형주(1~100위), 중형주(101~300위), 소형주로 분류해 관리함.
-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주식(코스피200)과 채권(3년 국고채 선물) 비중을 정확히 50:50으로 유지하여 안정성을 극대화함.
- 채권 선별 기준: TIGER 및 HANARO 중기 채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상 5년 미만, 발행잔액 500억원 이상의 A- 등급 이상 우량 채권만을 취급함.
향후 전망
- 운용사 간 경쟁 가속화: 액티브 ETF의 대거 등장으로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선 운용 성과 중심의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임.
- 자산 배분 전략 고도화: 주식·채권 혼합형 및 중기 채권형 상품의 확충으로 하락장이나 횡보장에서 포트폴리오 방어력을 높이려는 자금 유입이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