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 실적 개선 흐름…피지컬·제조 AI 데이터로 반등 모색

크라우드웍스가 2024년 1분기 매출 28억 4,934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하고 영업손실을 22% 축소하는 등 실적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LLM 데이터 매출이 49.9% 급증한 가운데, 403억 원 규모의 조선업 AI 개발 사업과 로봇 학습용 '피지컬 AI' 데이터 시장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AI 요약

크라우드웍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영업수익 28억 4,934만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 규모는 21억 6,074만 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으며, 매출 증가폭이 영업비용 증가폭을 상회하면서 영업손실률은 -145.9%에서 -75.8%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사업별로는 초거대언어모델(LLM) 데이터 매출이 10억 2,800만 원으로 49.9%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아카데미 사업 역시 100%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회사는 단순 데이터 가공을 넘어 조선업과 로봇 등 전문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다루는 '피지컬 AI' 및 산업 AI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HD현대중공업 등과 함께 403억 원 규모의 조선업 AI 사업에 참여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핵심 데이터 공급을 전담하는 등 고부가가치 데이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1분기 실적 개선: 연결 매출 28억 4,934만 원(+50%), 영업손실 21억 6,074만 원(-22%)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시 달성.
  • LLM 데이터 중심 성장: 전체 데이터 사업 중 LLM 관련 매출이 10억 2,8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9.9% 급증.
  • 대형 국책 사업 참여: 울산과학기술원(UNIST), HD현대중공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총 403억 원 규모의 조선업 초거대 AI 개발 사업 수주.
  • 정부 AI 프로젝트 핵심 역할: 과기정통부 주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3,000억(300B) 파라미터 추론형 모델의 핵심 데이터 공급 전담.

주요 디테일

  • 비용 구조 변화: 영업비용은 50억 1,008만 원으로 7.2% 증가했으며, 그중 지급수수료는 17억 1,523만 원으로 204.2% 대폭 상승함.
  • 부문별 매출 명암: 아카데미 사업 매출은 1억 8,000만 원으로 100% 성장했으나, 일반 AI 데이터 매출은 2억 4,900만 원으로 55.5% 감소하며 LLM 중심으로 재편됨.
  • 재무 건전성 확보: 금융비용이 9억 1,785만 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하며 순손실 축소(26억 9,992만 원, 19% 개선)에 기여함.
  • 피지컬 AI 협력: 지난 3월 로봇 전문 기업 '엑스와이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행동 데이터 수집 및 가공을 통한 로봇 지능 고도화 사업 추진.
  • 데이터 정제 기술력: 조선소 현장의 설계 도면, 작업 지시서, 현장 영상 및 센서 데이터 등 고난도 산업 데이터를 AI 학습용으로 구축하는 역할 수행.

향후 전망

  • 조선업 특화 AI 및 로봇 학습 데이터 등 고부가가치 '피지컬 AI' 데이터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반등 가속화 전망.
  • 국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핵심 파트너로서 대규모 언어모델 및 추론형 AI 시장 내 데이터 공급 주도권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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