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6cm, 사람처럼 일 척척"…1550억 품은 홀리데이로보, 휴머노이드 ...

국내 스타트업 홀리데이로보틱스가 15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산업용 휴머노이드 '프라이데이' 양산에 나선다. 프라이데이는 키 176cm, 64개 자유도를 갖추고 자동차·반도체·물류 분야 PoC를 진행 중이며, 연내 100대, 내년 1000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 성공 여부는 부품 수율과 AS 체계 등 양산 경쟁력에 달려 있다.

AI 요약

국내 스타트업 최대 규모인 1550억 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홀리데이로보틱스가 산업용 휴머노이드 '프라이데이' 양산에 나선다. 키 176cm·무게 115kg의 바퀴형 휴머노이드로, 64개 자유도 중 양손에 40개를 배치해 정교한 조작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 연내 100대, 2027년까지 연 1000대 생산 체계를 목표로 하며, 자동차·반도체·물류 분야에서 비공개 PoC를 진행 중이다. 다만 부품 수율·교체 주기·AS 등 양산 경쟁력이 실제 성공을 좌우할 과제로 지적된다.

핵심 포인트

  • 홀리데이로보틱스, 시리즈A 1550억 원 포함 누적 약 1725억 원 투자금 확보 (2024년 3월 설립)
  • '프라이데이'는 키 176cm·115kg, 64개 DoF(양손 40개), 촉각 센싱·힘 인지 제어 기반 정교한 조작 특화
  • 연내 100대 생산, 2027년까지 연 1000대 생산 체계 구축 목표
  • 대량생산 시 가격 약 1억 원, 핵심 부품 내재화로 5000만 원 이하 목표

향후 전망

  • 월별 출하·설치 대수, 현장 가동률, MTBF 등이 초기 양산 역량을 가늠할 핵심 지표
  • 하드웨어 가격보다 TCO(총소유비용)가 실제 도입 경제성을 좌우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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