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차이나] 인증 통과해야 시장이다…시험·검사·인증이 쥔 중국 산...

중국은 시험·검사·인증·인정을 통해 기술을 시장 신뢰로 전환하며, 2025년 말 기준 CMA 자격 보유 기관 5만4340곳, 매출 5303억 위안(약 78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신뢰 인프라를 구축했다. CCC는 강제인증으로 제품의 시장 진입 자격을, CMA와 CNAS는 기관의 법정 자격과 기술 능력을 인정하는 별개의 제도로, 이를 혼동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AI 요약

중국은 시험·검사·인증·인정의 4중 구조를 통해 기술 성능을 시장 신뢰로 전환하는 산업정책을 추진 중이다. CCC(강제인증), CMA(법정 자격), CNAS(기술능력 인정)는 각각 다른 목적과 범위를 가지며, 이를 혼동하면 시장 진입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2025년 말 기준 CMA 자격 보유 시험·검사기관은 5만4340곳, 연간 매출은 약 78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중대형 기관이 전체의 3.83%에 불과하지만 매출의 46.06%를 차지하며 전문성과 규모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중국 시험·검사·인증 시장: 기관 5만4340곳, 종사자 158만6400명, 연간 보고서 5억7100만건, 매출 5303억800만위안(약 780억 달러)
  • CCC는 제품의 시장 진입을 위한 강제인증, CMA는 시험기관의 법정 자격, CNAS는 기술능력 국가 인정으로 역할이 상이함
  • CNAS 인정 현황: 검사기관 1258곳, 시험소 2만2303곳, 인증기관 369곳, 검증기관 50곳
  • CCIC(국유), CTI·GRGT·PONY(민간 상장사), SGS·Bureau Veritas 등 글로벌 기관이 경쟁 구도 형성

향후 전망

  • 전기차, 저공경제, 반도체, 의료기기 등 기술변화가 빠른 분야에서 고가 장비와 R&D 역량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전망
  • 적합성평가가 설계 초기 단계부터 통합되는 '신뢰 인프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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