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게시물 '가장 빠르게 열람'…월 최대 1600만원 서비스, 10개 이상 업체 이용 - BBC 뉴스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은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 게시물을 빠르게 열람할 수 있는 '트루스 API' 서비스를 월 최대 10만 달러(약 1600만 원)에 제공하며, 현재 10개 이상의 기업이 이용 중이다. 이 서비스는 주로 고빈도 거래(HFT) 기업들이 사용하며, 트럼프 미디어는 2026년 4~6월 분기에 2억 38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 서비스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요약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이, 트럼프의 게시물을 빠르게 열람할 수 있는 '트루스 API' 서비스를 월 최대 10만 달러(약 1600만 원)에 제공하며 10개 이상의 기업이 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로 고빈도 거래(HFT) 기업들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트럼프의 게시물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트럼프 가족이 최대 주주인 기업이 트럼프의 공개 발언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라는 점에서 법적·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디어는 2026년 4~6월 분기에 2억 38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암호자산 사업 진출 등 미디어 외 분야 확장에 따른 것입니다.

핵심 포인트

  • '트루스 API' 서비스는 월 6만~10만 달러(약 960만~1600만 원)로, 10개 이상 기업이 이용 중
  • 이용 기업 대부분은 고빈도 거래(HFT) 기업으로, 트럼프 게시물에 빠른 접근을 원함
  • 2026년 4~6월 분기 적자 2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0배 이상
  • 트럼프 가족이 최대 주주인 기업이 트럼프의 공개 발언으로 이익을 얻는 구조에 대한 윤리적 논란 제기

향후 전망

  • 트럼프 미디어는 이 서비스를 광고,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지속적 수익원으로 성장시킬 계획
  • 암호자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적자가 지속될 경우 미디어 사업 재집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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