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기능" 외국인 노동자 폭력 의혹…입관 당국, 홋카이도 농장 조사 착수

홋카이도京極町의 한 농업법인에서 '특정기능' 자격으로 일하는 미얀마 국적 여성 4명이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은 7월에 노동조합에 보호됐으며, 금속 막대로 등을 맞거나 채소를 복부에 던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했다. 삿포로 출입국재류관리국이 조사에 착수했고, 해당 법인은 2022년에도 기능실습생 인권 침해로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

AI 요약

홋카이도 교고쿠정의 한 농업법인에서 '특정기능' 자격으로 일하는 미얀마 국적 여성 4명이 상사로부터 폭행과 괴롭힘을 당한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자들은 금속 막대로 등을 맞거나 채소를 복부에 던져지는 등 폭력에 시달렸으며, 이에 대해 삿포로 출입국재류관리국이 해당 법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법인은 과거에도 기능실습생 인권 침해로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력이 상습화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핵심 포인트

  • 미얀마 국적 여성 4명이 7월 삿포로지역노동조합에 구조 요청
  • 피해자들은 일본어 미숙을 이유로 금속 막대 폭행, 채소 투척, 허위 잘못 추궁 등 피해 호소
  • 삿포로출입국재류관리국이 해당 농업법인 조사에 착수
  • 해당 법인은 2022년 3월 기능실습생 인권 침해로 실습계획 인정 취소 처분을 받은 전력 보유

향후 전망

  • 출입국관리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처분 및 외국인 고용 관련 제재가 이뤄질 전망
  • '특정기능' 제도 내 외국인 노동자 보호 체계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출처:매일신문 (Mainichi Shim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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