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쿠릴열도는 러시아 영토"…일본의 '입장 변경'에 제동

푸틴 대통령이 12일 사할린에서 쿠릴 열도(북방 영토)는 국제 문서상 러시아 영토라고 주장하며, 일본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대러 제재에 나선 것을 비판했다. 또한 아베 전 총리와의 건설적 관계를 언급하며 일본의 입장 변화를 지적했다. 러시아 태평양 함대는 쿠릴 열도를 포함한 대규모 훈련을 진행 중이다.

AI 요약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2026년 8월 12일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쿠릴 열도(북방영토와 지리열도)가 국제 문서상 러시아 영토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이유로 대러 제재에 나선 것을 비판하며, 일본의 입장 변경은 러시아가 유발한 것이 아니라고 책임을 전가했다. 푸틴은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와의 건설적 관계를 언급하며 일본의 변화를 지적했다. 이는 13년 만의 사할린 방문 중 해군 태평양 함대 군사훈련 시찰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다.

핵심 포인트

  • 푸틴 대통령, 2026년 8월 12일 쿠릴 열도는 러시아 영토라고 주장
  • 일본의 대러 제재를 비판하며 "입장 변경은 우리가 유발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
  • 아베 전 총리와의 건설적 관계를 언급하며 일본의 변화 지적
  • 태평양 함대 대규모 훈련에 1만 3천 명 이상, 함정 60척, 항공기 30기 참가

향후 전망

  • 북방영토 협상의 돌파구가 더욱 요원해질 전망
  • 일본과 러시아 간 외교적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
출처:지지통신 (時事通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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