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의료기기…"허가 포함 전주기 관리"

식약처가 피지컬 AI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부터 사후관리까지 전주기 규제체계를 준비 중이다. AI의 학습데이터, 알고리즘 변화, 편향, 모델 드리프트, 사이버보안 등을 관리하며, AI 거버넌스 평가와 우수관리체계 인증제, 시판 후 레드팀 검증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2025년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1300건 중 AI 적용 제품은 500건에 달한다.

AI 요약

식품의약품안전처가 AI와 의료로봇이 결합한 피지컬 AI 의료기기 확산에 대비해 허가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규제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의료기기처럼 정해진 성능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데이터와 알고리즘 변화, AI 편향, 모델 드리프트, 사이버보안 등을 제품 전주기에 걸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AI 거버넌스 기반 평가, PCCP(사전결정변경관리계획), 우수관리체계 인증제, 시판 후 레드팀 검증 등 다양한 규제 수단을 도입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2025년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규모는 1300건, AI 소프트웨어 적용 제품은 누적 500건, 2026년에는 700~800건 예상
  • 전 세계 의료 AI 시장 연평균 성장률 약 41.8%, 의료용 로봇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13% 성장
  • 디지털의료제품법이 AI 기본법보다 먼저 시행, 과기부와 협의해 품목법을 따르도록 중복규제 방지
  • AI 특성상 편향·견고성·모델 드리프트 위험관리·설명 가능성 등을 GMP 심사에서 평가

향후 전망

  • 생성형 AI, 지속학습형 AI, 에이전트 AI 등장으로 허가 전 심사만으로 안전성 확인이 어려워져 시판 후 레드팀 검증 등 새로운 사후검증 방식 도입 예정
  • AI 자율도가 높아질수록 신뢰성과 사고 책임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
출처:데일리메디 (naver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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