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확산 속 제조 양극화 심화……섬유패션은 '사람+로봇' 하이브...

피지컬 AI가 제조업에 확산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500인 이상 제조기업의 47%가 피지컬 AI를 도입했고, 37%는 도입 예정이며, 생산성 32% 향상이 기대된다. 반면 중소 제조기업의 AI 적용률은 1.5%에 불과하다. 섬유패션업계는 제직·염색·검사·물류 등에 AI를 도입하고 있으며, 정부는 AI 기반 스마트공장 1만2000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요약

피지컬 AI(물리적 인공지능)가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도입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경총 조사에 따르면 500인 이상 제조기업의 47%가 이미 피지컬 AI를 도입했고, 37%는 도입 예정으로 합계 84%에 달한다. 반면 중소 제조기업의 AI 생산현장 적용률은 1.5%에 불과하다. 섬유패션업계는 제직·염색·검사·물류 공정부터 AI 전환을 시작해 봉제 자동화로 확장하는 단계에 있으며, 정부는 AI 기반 스마트공장 1만2000개 구축을 목표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다만 원단처럼 형태가 변하는 소재 특성상 휴머노이드의 봉제 대체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핵심 포인트

  • 500인 이상 제조기업 47%가 피지컬 AI 도입, 1000인 이상 기업 도입률은 88.5%
  •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는 유형은 AGV·AMR(63.8%), 향후 도입 희망 유형은 휴머노이드(64.9%)
  • 중소 제조기업 AI 적용률은 1.5%로 대기업과 큰 격차
  • 대구에 2030년까지 158억원 투입해 AI·로봇 기반 염색·봉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향후 전망

  • 제조 AI 경쟁이 장비 구매에서 '데이터-판단-실행' 통합 체계로 이동할 것
  • 섬유패션은 봉제 자동화까지 확장되겠지만, 소재 특성상 휴머노이드 전면 대체는 장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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