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정부가 '한국판 IRA'로 불리는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 품목에서 전기차를 제외하면서 완성차 업계와 배터리 업계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기차가 세액공제 대상에서 빠짐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제품 단가를 낮출 요인이 사라졌고, 중국산 전기차의 국내 점유율이 급증하면서 결국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까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테슬라와 BYD 등 중국산 전기차의 판매 급증으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입지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핵심 포인트
-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 반도체,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핵심소재, AI로봇 등 6대 업종 (전기차 제외)
- 테슬라 상반기 국내 판매 5만6139대 (전년비 192.2%↑), BYD 1만1675대 (전년비 807.9%↑)
- 현대차 상반기 전기차 판매 3만9575대, 기아 7만2078대 기록
- 테슬라 모델Y 주력 트림에 중국 CATL의 LFP 배터리 탑재, BYD는 자체 LFP 배터리 사용
향후 전망
- 중국산 전기차의 국내 점유율 확대로 국산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의 동반 위축 우려
- 국내 배터리 3사의 NCM 배터리 공급 기반이 약화될 가능성
출처:서울경제 (네이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