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조선소 인수, 우리는 노하우를 판다”… HD현대, 美에 조선 기...

HD현대는 미국 조선소 인수 대신 지식재산 판매 방식으로 미국 조선업 재건에 참여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프레이저조선소와 MOU를 체결해 생산 공법과 설계 노하우를 전수하고, HD현대는 헌팅턴 잉걸스와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 인수와 대비되는 전략이다.

AI 요약

HD현대가 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에 조선소 인수가 아닌 '지식 재산(IP) 판매' 방식으로 참여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프레이저인더스트리와 조선소 현대화 MOU를 체결하고, 국내 선박 건조 방식과 자동화 기술, 육상 건조 공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는 1억달러를 투입해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오션과 대비되는 전략으로, 대규모 자금 투입 없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HD현대는 헌팅턴 잉걸스 조선소와도 생산성 향상 시범사업에 착수했으며, 향후 미국 중소형 조선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핵심 포인트

  • HD한국조선해양, 미국 프레이저인더스트리와 '조선소 현대화 MOU' 체결
  • 선행의장, 육상 건조 공법 등 국내 선박 건조 노하우를 IP 형태로 판매
  • 한화오션은 1억달러(약 1430억원)로 필리조선소 인수, 50억달러 추가 투자 예정
  • HD현대, 헌팅턴 잉걸스와 지능형 용접 시스템 시범사업 착수 (지난해 4월 MOU 체결)

향후 전망

  • HD현대는 미국 중소형 조선소 대상 IP 판매 사업을 확장, 조선소 설계부터 전수하는 방식으로 사업 지속성 확보
  • 한화오션의 직접 인수 방식과 HD현대의 기술 수출 방식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 구도 형성
출처:네이버 뉴스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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