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실력 검증 나선 국산 수술로봇…글로벌 경쟁력 시험대

국산 수술로봇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사업성을 검증받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7개국에 레보아이를 공급했고, 큐렉소는 인도에 100대 이상을 공급하며 4만5000례 이상의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일본 PMDA 인허가를 획득했고, 로엔서지컬은 신장결석 수술로봇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등 특정 술기와 지역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AI 요약

국산 수술로봇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사업성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 미래컴퍼니는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7개국에 공급하며 후속 주문을 확보했고, 큐렉소는 인도에 100대 이상 공급하며 4만5000례 이상의 임상 레퍼런스를 쌓았다. 고영테크놀러지와 로엔서지컬은 글로벌 선도 플랫폼과 겹치지 않는 뇌수술·신장결석 등 특정 술기 영역을 선점하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 중이다. 다만 기업별로 해외 인허가·초기 임상 단계부터 다국가 상용화 단계까지 성장 단계의 차이가 존재한다.

핵심 포인트

  • 미래컴퍼니 '레보아이': 한국·우즈베키스탄·러시아·몽골·파라과이·튀니지·모로코 등 7개국 공급, 일부 국가 후속 주문
  • 큐렉소: 인도에 수술로봇 100대 이상 공급, 국내외 임상 레퍼런스 4만5000례 이상 확보
  • 고영테크놀러지 '지니언트 크래니얼': 미국 FDA·일본 PMDA 인허가 획득, 일본 신경외과 병원 대상 초기 공급 추진
  • 로엔서지컬 '자메닉스': 연성 요관내시경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으로 시장 진입

향후 전망

  • 첫 수출을 넘어 현지 의료진 교육·반복 수술·추가 구매로 이어지는 '시장 안착'이 핵심 과제
  • 설치 기반·술자 생태계·제품 신뢰도에서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격차 해소 필요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