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현대차그룹이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및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흥국증권 분석에 따르면 현대차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중심으로 '학습-검증-현장'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2028년 양산 및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아 역시 보스턴다이내믹스(BD)의 지분을 보유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과 자율주행 상용화 흐름을 현대차와 함께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라는 강력한 생산 거점을 통해 데이터 축적 및 레퍼런스 확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구글 딥마인드와 엔비디아의 기술력이 더해지며 로보틱스와 SDV 양산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아틀라스 양산 로드맵: 2028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본격 양산 및 RMAC(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 투입 계획 구체화.
- SDV 및 로보택시 상용화: 2026년 하반기 SDV 시험 차량(Pace Car) 출시 및 자회사 모셔널의 레벨4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예정.
- 기아의 지분 구조: 기아는 보스턴다이내믹스(BD) 지분 약 16.7%를 보유하여 현대차와 유사한 SDV 전환 및 피지컬 AI 타임라인 공유.
- 생산 거점 활용: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기반으로 초기 운영 데이터 축적 및 경쟁 차별화 포인트 확보.
주요 디테일
- 기술 협력: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하드웨어 역량에 구글 딥마인드의 AI 역량이 보강되어 글로벌 로보틱스 분야 선도.
- 엔비디아 협력: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활용을 통해 SDV로의 전환 및 차량 양산 프로세스 가속화.
- 웨이모 협업 기대: 웨이모향 아이오닉5 투입 규모와 시점이 공개될 경우 HMGMA 가동률 상승 및 로보택시 모멘텀 극대화 전망.
- 기아의 시장 점유율: 올해 1월 기준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견조한 북미 성장 동력 확인.
- 지역별 과제: 북미와 인도 지역의 성장은 견조하나, 유럽 시장 내 EV2 신차 효과 및 EV4·5의 판매량 확대(램프업) 필요.
향후 전망
- 하반기 자율주행 모멘텀 가시화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가치 재평가 예상.
- 로보틱스 기술이 실제 완성차 제조 공정(HMGMA 등)에 투입되면서 생산 효율성의 혁신적 개선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