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PF 넘어 '기업금융·신기술 투자'로 IB 외연 넓힌다

현대차증권은 IB 사업을 구조화금융과 기업금융 양대 본부로 개편하고, DCM에서 ECM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또한 모태펀드 출자로 105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AI·드론·로봇 등 재난안전 분야에 투자한다. 현대건설이 앵커 LP로 참여해 기술 실증과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

AI 요약

현대차증권이 투자은행(IB) 사업의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기존 구조화금융 중심 체제를 '구조화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 양대 체제로 개편했다. 신설된 기업금융본부는 DCM(채권자본시장)을 육성한 뒤 IPO·M&A 등 ECM(주식자본시장)까지 확대한다는 로드맵을 갖췄다. 또한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출자사업에서 재난안전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돼 총 105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하며 정책자금 기반 투자에도 처음으로 나선다. 현대건설이 앵커 LP로 참여해 실제 산업 현장을 기술 실증에 활용하는 구조다.

핵심 포인트

  • IB 부문을 구조화금융본부(강덕범 본부장)와 기업금융본부(이이남 전무)로 개편
  • 기업금융본부 산하에 DCM 2개 팀, 커버리지 2개 팀, 기업금융지원팀 신설
  • 모태펀드 출자금 50억원+민간 55억원으로 총 105억원 규모 'HMS 첨단안전 S.A.F.E. 신기술사업투자조합' 결성 예정
  • 펀드의 60% 이상을 AI·드론·로봇 기반 재난안전 기업에 투자하며, 현대건설이 앵커 LP로 참여

향후 전망

  • DCM에서 ECM으로 사업 영역을 순차 확대하며 IB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할 전망
  • 신기술 투자 펀드를 통해 투자 기업의 기술을 현장 실증-매출-후속투자로 연결하는 밸류체인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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