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전에서 로봇 경쟁으로…가전·렌털업계, 주총 화두 '로봇사업'

가전·렌털 업계가 성장 정체 돌파를 위해 '로봇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쿠쿠홈시스는 3월 26일 주총에서 자동조리로봇 사업을, 코웨이는 로봇 임대업을 추가할 예정이며, 로봇 서비스형 임대(RaaS) 시장은 2033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 요약

가전 및 렌털 업계가 기존 렌털 계정의 양적 성장이 제한적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로봇'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쿠쿠홈시스는 오는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식음료 산업 관련 로봇 솔루션과 조리로봇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사업 목적에 추가하며 시장 진입을 가속화합니다. 업계 1위 코웨이 또한 로봇 및 반려동물용 기기의 제조·판매·임대를 사업 목적에 포함하기로 했으며, SK인텔릭스는 이미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를 론칭하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1,600달러 이하의 저가형 로봇 출시와 함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로봇 서비스형 임대(RaaS) 모델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렌털 업계가 보유한 기존 방문 관리 인프라와 구독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분석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쿠쿠홈시스(284740): 3월 26일 주총에서 자동조리로봇 판매·유통·설치 및 유지보수 서비스업 등 신규 사업 목적 추가.
  • 코웨이(021240): 로봇 제조·판매·임대 및 반려동물용 기기 임대업을 정관에 추가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
  • SK인텔릭스: 2024년 4월 '나무엑스' 브랜드 론칭 및 10월 자율주행·음성 컨트롤 기반 웰니스 로봇 정식 출시.
  • 시장 성장성: 베이파이트 마켓리포트에 따르면 로봇 서비스형 임대(RaaS) 시장은 2033년까지 연평균 15%의 성장률 기록 전망.

주요 디테일

  • 저가형 로봇 확산: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600달러(약 236만 원) 이하의 모델이 출시되며 서비스·가정용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
  • RaaS 모델의 이점: 로봇을 구독형으로 제공하여 정기 교체와 유지보수를 지원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비용 부담을 경감.
  • 방문 관리 인프라 활용: 렌털 업계 특유의 전국 단위 유지보수 및 사후 관리 시스템이 로봇 서비스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
  • 서비스 영역 다변화: AI 기술을 결합하여 보안,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로봇 서비스 확장.
  • 전략적 배경: 포화 상태에 이른 렌털 시장에서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적 포석.

향후 전망

  • 제조·물류 중심이었던 로봇 도입 모델이 렌털 업계의 가세로 가정용 및 서비스 업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
  • 구독 경제 모델과 로봇 기술의 결합이 심화되면서 '웰니스 플랫폼' 경쟁이 가전 업계의 새로운 주전장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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