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창녕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주윤식 후보(78세)와 국민의힘 성낙인 현 군수(67세)의 맞대결로 확정되었습니다. 두 후보는 창녕군의 인구 5만 명 붕괴 위기를 극복할 해법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영남일반산업단지·대합미니복합타운'과 '부곡하와이'의 개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주윤식 후보는 창녕의 산업을 첨단 소재·부품·장비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구·창원권 협력업체를 유치하며, 부곡하와이는 웰니스 실버타운과 장기 체류형 힐링시설이 연계된 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에 맞서 성낙인 후보는 영남산단 시행사인 동호건설(주)과의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보상 및 사업 추진에 나서고, 글로벌 투자사 '인베스코'를 영입해 상반기 내 대합미니복합타운 사업시행자를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4월 경남도와 시작한 '웰니스 온천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부곡온천 전체를 의료·관광·정주가 결합한 온천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한편, 논란이 된 파크골프장 조성 예산에 대해 주 후보는 과도한 기금 투입을 지적한 반면, 성 후보는 고령 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지역 특성상 필수적인 생활체육 및 외부 관광객 유치 시설이라며 옹호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창녕군수 선거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주윤식 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국민의힘 성낙인 현 군수가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 10년 방치된 현안 집중: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10년 이상 지연된 '영남일반산업단지' 및 '부곡하와이'의 활용 방안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용처 논란: 65세 이상 인구가 40%를 넘는 초고령 사회인 창녕군에서 파크골프장에 투입되는 예산 적절성을 두고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산업단지 유치 전략 차이: 주 후보는 대구 달성2차산단과 창원국가산단 인접성을 활용해 미래모빌리티, 방산, 로봇 등 첨단 소부장 기업 유치와 행정 인허가 원스톱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성 후보의 산단 및 복합타운 구체적 공정: 성 후보는 동호건설(주)과의 협의를 거쳐 내년 본격 보상 감정에 착수할 계획이며, 대합미니복합타운에는 글로벌 투자사인 '인베스코' 등을 영입해 상반기 내 사업시행자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 부곡하와이 개발 구상: 주 후보는 민간투자 유치와 규제 완화를 통한 실버타운·치유 복합단지를 제안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월 착수 보고회를 가진 '웰니스 온천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토대로 의료·관광 융합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 파크골프장 이용 현황: 성 후보에 따르면 창녕군 내 파크골프 클럽은 46개, 회원 수는 2,300여 명에 달하며 연간 이용객은 30만 명이 넘습니다. 남지읍 낙동강파크골프장에 이어 대합면(북부권)과 고암면(중부권) 구장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향후 전망
- 군수 선거 결과에 따라 지난 10년간 지연되었던 영남일반산업단지와 부곡하와이 부지 개발 사업의 주체 및 개발 방향성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및 지방소멸대응기금의 배분 방식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