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친환경 핵심광물 정제 기업인 리엘리먼트와 미국 현지 희토류 분리정제 생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을 2026년 5월 21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보일러메이커 프로젝트' 양해각서의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총 2억 달러를 공동 투자하여 연간 6,000톤 규모의 희토류 분리정제 공장과 영구자석 일관 생산 통합 단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특정 국가에 편중된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다변화한다는 전략적 의미가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견조한 실적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향후 주주 배당 여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미국 내 합작법인 설립 협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년 5월 2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미국 리엘리먼트와 희토류 분리정제 생산 합작법인 설립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총 2억 달러 규모 투자: 양사는 총 2억 달러를 공동 투자하며, 초기 1억 달러는 공장 및 설비 구축에 사용하고 나머지 1억 달러는 향후 증설에 투입합니다.
- 연 6,000톤 생산 규모: 합작법인은 1단계로 연 3,000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한 뒤, 2단계 증설을 거쳐 연간 최대 6,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합니다.
- 강력한 실적 성장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매출 8조 4,104억 원, 영업이익 3,57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32.3% 증가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주요 디테일
- 일관 생산 단지 구축: 이번 투자는 분리정제 공장 설립을 넘어 영구자석 원료인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산화물과 중희토류인 디스프로슘, 테르븀 산화물을 생산하고 영구자석 제조까지 아우르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 기술과 경영의 시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대주주로서 합작법인의 경영을 주도하고, 미국 리엘리먼트는 분리정제의 핵심 원천 기술을 제공합니다.
- 상업 생산 일정: 내년인 2027년 4분기 시범 생산을 개시하고, 2028년 정식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포스코그룹 핵심광물 투자 확대: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총 1조 1,000억 원을 투자해 호주 리튬광산과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지분을 추가 확보하는 등 그룹 차원의 광물 자원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 북미 시장 내 경쟁 우위 확보: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 내 공급망 구축 정책에 따라 미국 내 분리정제 인프라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동남아 광산 투자 및 추가 원료 확보를 추진하며, 공동 원료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재활용 자원을 포함한 공급처 확대를 모색할 방침입니다.
- 배당 여력 확대 유력: 합병 이후 3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 클럽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에너지·소재 밸류체인의 이익 기여로 배당 여력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