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트서 채소 키우는 K스마트팜…세계로 뻗는다

한국 농업 수출이 농식품을 넘어 AI 스마트팜과 운영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돌파, 농산업 수출 32.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미국과 사우디 등에 패키지형 스마트팜 수출을 추진 중이다.

AI 요약

한국 농업의 수출 영역이 농식품을 넘어 AI 기반 스마트팜과 농장 운영체계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농기계·종자·스마트팜을 포함한 농산업 수출액도 32억 4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 대형마트에는 한국 기업의 도심형 AI 농장이 설치돼 매장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판매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는 2000㎡ 규모의 스마트팜 시범온실이 조성되고 있다. 정부는 2028년까지 충남 서산에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 포인트

  •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103억 9440만 달러…사상 첫 100억 달러 돌파, 10년 연속 증가
  • 농기계·종자·스마트팜 등 농산업 수출액 32억 4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 한·미 FTA 농업 시장개방률 97.9%, 한·EU FTA 96.3%…올 상반기 FTA국 수입이 수출의 4배
  • 정부, 2028년까지 충남 서산에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구축 예정

향후 전망

  • 개별 기자재 판매에서 시설 설계·환경제어·재배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패키지형 수출로 진화
  • AI·빅데이터 기반 운영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재배·관리 서비스까지 수출하는 구조 확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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